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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우체통은 언제쯤 바꿀 수 있을지

매번 들어가도 머메이드 우체통은 없다;; ㅜㅜ



오늘도 역시 남쪽섬 가서 노동하고 왔다

돈 벌어서 대출 갚고 방 크기도 다 늘려야 되는데

할 것도 많다....

귀찮다


오늘은 돈 벌어서 가구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