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숲
2018. 8. 18. 01:46
친구 마을 무 가격이 높길래 타임슬립으로 무 사재기 후
서로서로 돈 나눠 가짐 ㅎㅎ
총 70만? 정도 돈 벌고 대출금 갚고
1층 오른쪽 증축 신청해서 내일 키면 있을 듯
백화점에서 비료 사다가 친구한테 건네줬다
의도는 맛있는 과일 만들어서 바치라고 ㅎㅎ
나는 과일 다 퍼줬는데 얻는 게 없으면 속상하잖아!!
마을 나무가 어느새 더 자라 있길래 앉아서 찍음
모자도 그레이스네서 팔길래 샀는데 뭔가 마녀 컨셉 같고 아주 조와 ㅎㅎ
원래 핑크색 옷만 입고 꽃 달고 다녔는데 이런 것도 갠춘한 듯하다
이상 180817 동숲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