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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출첵 6시 녹화 예정
10시에 지하철 타고 증미역에서 내려서 좀 걸으면 맥날 있는데 거기서 콜라랑 감튀 먹으면서 뻐김


시간 됐을 때 나갔는데 얼어서 죽는 건 아닐까 진짜 추웠음 다 꽁꽁 싸매고 갔는데도 춥고 중간에 그냥 집 갈까 고민도 했는데 안 그러길 잘함 박우진 존나 예쁘고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함


출첵부터 한 시간 기다려서 받은 포카랑 슬로건
출첵 의외로 빠르게 진행돼서 좀 놀랐음 ㅋㅋㅋㅋ 한 시간 걸릴 줄
처음에 포카 관린이 나와서 우진이로 교환함

무대 설치 때문에 딜레이 한 시간 그리고 스탠딩 입장 그래도 무대는 예뻤다
카메라 리허설 한 번 인트로 한 번 뷰티풀 세 번 하고 끝남
처음부터 끝까지 우진이만 봤는데 우진이 춤추는 거 너무 좋고 2절 후렴구 그리워 파트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분인데 풀버전을 내 눈으로 보니까 더 좋아짐 내가 특히 손 뻗는 부분 악개임 집 와서 본방 봤는데 카메라 워크도 좋아서 만족 대만족
우진이 파트도 풀샷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뮤직뱅크보다 좋아서 아주 만족함 티에스로 소장할 가치가 오조오억
또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인트로 소파가 세 개가 있었는데 세 팀으로 나눠져서 각자 봐야 하는 카메라 스탭이 알려 줌 우진이 세 번째라서 스탭분이 말해 주시기도 전에 손가락 닭발로 삼 표시하고 있었음 존나 귀여워 ㅠ 중간에 스탭이 우진씨 표정 좀만 풀라고 했나 긴장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박우진 존나 귀엽고 아무튼 존나 귀엽다 그리고 목폴라 존나 ㅅㅌㅊ

중간중간 멘트 하거나 시작하기 전에 성운이랑 장난도 치고 앞에 보고 장난치면서 인사도 많이 해 주고 옷에 달린 영수증 같은 태그도 만지면서 장난치고 시작 전에는 갓기 같고 넘나 애깅이라 귀여웠는데 무대 들어가니 바로 흐진이 돼서 내 심장이 아작났다는 소문이 있음

다음에 또 보쟝 오늘 힘들지만 우진이 봐서 행복했어 ( •̀.̫•́)✧